고(故) 송운선 작곡가의 연주 음반.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제공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제공
고인은 한국의 ‘원조 걸그룹’ 중 하나인 은방울자매의 히트곡 ‘삼천포아가씨’와 ‘무정한 그 사람’, ‘쌍고동 우는 항구’ 등을 만든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후 1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21-06-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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