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18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폴리스라인에서 총에 맞아 숨진 희생자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코리 알리 무함마드(39)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백인 남성 3명이 숨졌다. 그는 범행 후 경찰에 투항하면서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다. 프레즈노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18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폴리스라인에서 총에 맞아 숨진 희생자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코리 알리 무함마드(39)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백인 남성 3명이 숨졌다. 그는 범행 후 경찰에 투항하면서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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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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