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천1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2,050선으로 물러났던 코스피가 지난 19일 2,070선 위에 다시 올라서자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환매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42억원 자금이 이탈해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반면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3천784억원이 순유입해 MMF 설정액은 92조3천702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93조5천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천1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2,050선으로 물러났던 코스피가 지난 19일 2,070선 위에 다시 올라서자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환매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42억원 자금이 이탈해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반면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3천784억원이 순유입해 MMF 설정액은 92조3천702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93조5천45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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