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이 18일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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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한성수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부회장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참석했다. 썰매는 2022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쓰인다.회사는 2011년부터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썰매 구입, 해외 전지훈련 등에 약 33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표창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3-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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