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신용융자 시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신증권 고객의 1~7일 이내 신용거래 금액이 전체 신용거래 규모의 73%를 차지하는 만큼 신용거래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주식 수수료의 경우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만 내면 평생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 해외 주식 수수료는 기존 0.25%에서 0.07%로 낮췄다. 여기에 환전 수수료도 95% 할인해 준다.
2023-06-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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