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역 5분… 162만㎡ 공원 연결

녹천역 5분… 162만㎡ 공원 연결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5-05-24 23:16
수정 2015-05-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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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녹천역 두산위브’

두산건설이 서울 노원구에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이라 불리는 ‘녹천역 두산위브’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9층 10개동, 총 326가구이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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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월계, 창동 지역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의 공원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있다.

자연 녹지와 접해 있으면서도 교통이 편리하다. 162만㎡ 규모 초안산 근린공원과 연결돼 산책로, 종합운동장, 생태공원 등 다양한 운동·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안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을 그대로 단지 내로 흐르게 설계해 인위적인 수변시설과 차별을 뒀다. 창일초·중교, 노곡중, 서울외고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과는 도보 5분 거리다. 반경 1.5㎞ 내 4호선 창동역과 7호선 노원역이 있다. 시청, 왕십리 등 도심권과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2016년 착공 예정인 경전철 동북선(왕십리~상계역)과 도봉구 창동역 환승주차장 일대의 ‘드림박스’ 개발계획 등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반경 2㎞내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02)3441-1700.

2015-05-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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