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서울시립대, ‘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서울시립대, ‘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5-18 15:11
수정 2022-05-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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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서울시립대 제공
‘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독성평가에서 ‘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동물대체시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동물대체시험분야 연구 과제 참여 및 개발 협력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 및 인력 교류 ▲연구 및 실험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협약은 서울시립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9월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특화한 융합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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