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공사는 그동안 버려졌던 LNG냉열을 이용한 신사업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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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경기 평택시 초저온 LNG냉열 냉동냉장 물류센터는 LNG냉열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사업이다. 초저온 LNG냉열을 활용해 급속냉동, 저온 보관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인천항만공사, EMP벨스타, 한국초저온 등 4개사와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운영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LNG냉열 활용 친환경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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