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쉐어라이브’ 출시
LG유플러스는 한 화면에서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U+ 쉐어 라이브(Share LIVE)’를 6일 출시했다.LG유플러스가 6일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개최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면서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U+쉐어라이브(ShareLIVE)’ 출시 기념 시연회에서 홍보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U+ 쉐어 라이브는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LGU+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U+ 박스(Box)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U+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상민 LGU+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공유하며 이야기하는 비디오 SNS는 타사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11-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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