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회 141석규모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인천~이바라키노선을 새로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141석 규모 A320을 투입해 매일 오전 10시 이바라키로 비행기를 띄운다. 도착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3시2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취항식에서 최정호(왼쪽 두번째부터) 서울지방항공청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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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3-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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