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통시장에서 무선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무선랜)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상인들도 유·무선융합(FMC) 단말기를 사용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안 상인들끼리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KT는 14일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와 제휴를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01-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