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오는 16일 ‘지식정보강국’을 주제로 한 TV 공익광고에 무료 출연한 인기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의 탁재훈·신정환씨와 광고제작사인 제일기획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 광고는 CNN 월드뉴스로부터 자료화면 사용요청을 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CNN은 한국의 인터넷 열풍을 소개한 지난 11일 ‘인사이드 아시아’ 프로그램에서 이 광고가 “한국을 세계의 인터넷 리더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본영기자
지난달 1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 광고는 CNN 월드뉴스로부터 자료화면 사용요청을 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CNN은 한국의 인터넷 열풍을 소개한 지난 11일 ‘인사이드 아시아’ 프로그램에서 이 광고가 “한국을 세계의 인터넷 리더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본영기자
2000-03-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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