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9일 자기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면서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그는 남다른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어쩔 수가 없다’는 제지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손예진은 극 중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빈은 오는 12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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