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속보] 박수홍 친형 61억원 횡령 혐의 구속기소…형수 불구속 기소 정현용 기자 입력 2022-10-07 17:16 수정 2022-10-07 17: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2/10/07/20221007500140 URL 복사 댓글 0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서부지검은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수홍씨의 형 진홍씨를 구속기소, 형수 이모씨는 불구속기소했다.진홍씨는 2011∼2021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박씨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씨 개인자금 등 모두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도 횡령에 일부 가담했다고 보고 공범으로 기소했다. 정현용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