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선 손예진은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반려견 키티의 산책모습, 예쁜 하늘과 무지개, 푸른 잔디밭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지난 6월 SNS를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예비 아빠인 현빈은 지난달 28일 이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