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엄정화·조진웅, BIFF ‘배우상’ 심사위원 입력 :2021-08-11 21:00:08 수정 :2021-08-12 02:13:08 배우 엄정화(왼쪽)와 조진웅(오른쪽)이 10월 6~15일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과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한 한국 장편독립영화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