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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상 무대에 오른 당나귀 차림의 프랑스 여배우
세자르상 무대에 오른 당나귀 차림의 프랑스 여배우
프랑스 파리 올림피아 콘서트홀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46회 세자르상 시상식 도중 프랑스 여배우 코린 마시에로가 당나귀 차림으로 나타나자 사회를 맡은 여배우 마리나 포와가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대에 오른 마시에로는 당나귀 의상을 갑자기 벗어 던지고 나체시위를 벌여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의 정부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깜짝 나체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2021.03.13.
AFP 연합뉴스
세자르상 시상식서 나체시위하는 프랑스 여배우
세자르상 시상식서 나체시위하는 프랑스 여배우
프랑스 파리 올림피아 콘서트홀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46회 세자르상 시상식 도중 프랑스 여배우 코린 마시에로가 무대에서 나체시위를 벌이자 사회를 맡은 여배우 마리나 포와가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시에로의 등에는 ‘예술을 돌려주세요. 장!’이란 구호가 쓰여 있다. 구호 속 ‘장’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를 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는 프랑스 문화예술인들은 정부 지원을 호소해왔다.
2021.03.13.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올림피아 콘서트홀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46회 세자르상 시상식 도중 프랑스 여배우 코린 마시에로가 무대에서 나체시위를 벌이자 사회를 맡은 여배우 마리나 포와가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시에로의 등에는 ‘예술을 돌려주세요. 장!’이란 구호가 쓰여 있다. 구호 속 ‘장’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를 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는 프랑스 문화예술인들은 정부 지원을 호소해왔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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