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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돌아온 최은실, 26분 뛰고도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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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1-27 01:46 농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부상서 복귀한 신한은행전 완승 이끌어
초반 고전한 우리은행, 우승 다툼 청신호

최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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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실

‘26분 34초.’

부상에서 돌아온 아산 우리은행 센터 최은실이 복귀전에서 뛴 시간이다. 그저 한 선수의 출전 시간일 뿐이지만 팀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났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9-48로 대승했다.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경기였다.

외국인 선수 없는 이번 시즌에 박빙의 승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은실이 복귀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에 ‘시즌 최저 득점’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우리은행은 시즌 초반 고전했다. 지난달 라이벌 청주 KB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인 신한은행전에선 12점 차로 패했다. 지난달 24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선 5년 8개월 만에 패배하기도 했다. 휴식기 전까지 전적은 3승3패.

이유가 있었다. 빅맨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최은실이 부상으로 빠졌고 농구 여제 박혜진마저 족저근막염으로 팀을 이탈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8.37득점이었던 박지현이 이번 시즌 평균 17.14점을 넣는 선수로 성장했고 김정은과 김소니아가 골밑에서 버텼지만 샐러리캡 14억원의 32.9%를 차지하는 두 선수가 빠진 공백이 컸다.

그러나 최은실의 복귀로 우리은행은 높이 강화는 물론 체력 부담을 덜게 됐고 리바운드도 47개로 신한은행의 21개를 압도했다.

최은실의 복귀만으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한 만큼 우리은행은 향후 더 막강한 전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복귀 시점이 아직 잡히지 않은 박혜진마저 돌아온다면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우승 다툼을 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2020-11-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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