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 연합뉴스
이날 오후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932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30~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쿄도에선 이날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39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932명이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