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나흘만에 다시 10명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나흘만에 다시 10명대로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5-25 10:29
업데이트 2020-05-25 10: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영등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영등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1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를 보고 있다. 2020.5.21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20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 대비 16명이 늘어난 수치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 등 20명대를 이어갔으나 다시 10명대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10명대에 머무른 것은 지난 21일 이후 나흘 만이다.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명, 해외 유입은 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6명 확진됐고 대구·인천·경북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67명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