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신병원 집단감염에 일일 신규 확진자 146명

입력 : ㅣ 수정 : 2020-03-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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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실요양병원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이 위치한 대구 달성군의 한 건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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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실요양병원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이 위치한 대구 달성군의 한 건물. 연합뉴스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947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6명 중 73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71명, 경북 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사망자는 144명이다. 전날 0시 집계보다 5명 늘어났다.

이날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격리 환자 수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올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68일 만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283명 늘어난 4811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 4523명을 웃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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