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전국회의 등 진보·개혁진영 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정치개혁연합’(가칭)이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신고한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함세웅 신부,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영화배우 문성근씨,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하승창 정치개혁연합 집행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일까지는 창당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창당 발기인으로는 함세웅 신부,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영화배우 문성근씨,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하승창 정치개혁연합 집행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0일까지는 창당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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