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검색대 직원 코로나19 확진…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입력 : ㅣ 수정 : 2020-02-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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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대구공항.. 항공기 결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구∼제주 노선을 비롯한 일부 항공사의 운항이 중단되는 등 대구국제공항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24일 오후 공항 대합실 전광판에 일부 항공기 결항이 표시되고 있다. 2020.2.2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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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대구공항.. 항공기 결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구∼제주 노선을 비롯한 일부 항공사의 운항이 중단되는 등 대구국제공항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24일 오후 공항 대합실 전광판에 일부 항공기 결항이 표시되고 있다. 2020.2.24
뉴스1

대구공항 검색대에서 안내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대구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됐다.

27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보안 분야를 총괄하는 공사 자회사 소속 직원 A씨는 지난 22일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자가격리된 뒤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집회에 참석했지만 31번 환자와는 다른 시간대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같은 팀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직원 8명도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구지사 측은 “A씨가 마스크를 끼고 일했고, 업무 성격상 밀접접촉자도 많지 않다”면서 “검색대 소독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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