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요코하마 다이코쿠(大黑)부두에 접안한 채 격리돼 있다. 이 배에는 이날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35명 나왔다. 2020.2.11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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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문제의 크루즈선에선 지금까지 총 218명의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