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0.1%p 하락 47.5%…민주 40%선 회복

입력 : ㅣ 수정 : 2019-12-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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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정평가 48.3% 동률…한국당 지지율 31.4%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2019.12.7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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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2019.12.7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 주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4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부정평가는 전 주와 동일한 48.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19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1주차(2~6일) 주간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름·무응답’은 0.1% 포인트 늘어난 4.2%였다.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여론조사 기간 초중반 선거제·검찰개혁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대립이 격화되면서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4개월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주 후반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1주 전과 거의 동률로 마감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에 비해 1.0% 포인트 오른 40.0%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주 만에 40%선을 회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지율은 1.5% 포인트 낮아진 31.4%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5% 포인트 오른 7.0%, 바른미래당은 0.2% 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1% 포인트 오른 1.7%였다. 우리공화당은 0.6% 포인트 하락한 1.2%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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