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간판’ 우하람 10m 플랫폼도 4위… 도쿄올림픽 출전권 두장 확보

입력 : ㅣ 수정 : 2019-07-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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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결승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 두장을 확보했다.

우하람은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93.90점으로 4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과 함께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예약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19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공중회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19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공중회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로 도쿄올림픽행을 확정한 우하람은 10m에서도 올림픽 진출권 한 장을 추가해 2회 연속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 개인전, 두 종목에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한국 다이빙 선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던 우하람은 당시 3m 스프링보드에서 예선 탈락했지만, 10m 플랫폼에서는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양젠(중국)이 573.35점을 얻어 1위, 왕하오(중국)가 572.30점으로 2위, 지난 대회 챔피언 토머스 데일리(영국)는 505.40점으로 3위에 올랐다.

10m 플랫폼 결승전은 20일 오후 8시 45분에 열린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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