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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2019 모의유럽이사회’ 개최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2019 모의유럽이사회’ 개최

입력 2019-05-22 17:44
업데이트 2019-05-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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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연세대 및 고려대 EU센터와 공동으로 주한EU대표부의 후원을 받아 오는 23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2019 모의유럽이사회(Model European Union)’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의유럽이사회에서 ‘EU대사상’과 ‘한국외대 총장상’을 받는 학생은 벨기에 브뤼셀 EU본부를 견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명지대, 한국외대 등의 한국 대학생뿐만 아니라 한국 교환학생으로 체류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 학생들이 함께 참가한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번 주제는 ‘이민 문제에 대한 유럽 차원의 공동 정책 마련’으로, 참가 학생들은 유럽연합 28개 회원국을 대표해 치열한 논의를 통해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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