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19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날아가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안데르 에레라, 포그바의 연속골로 첼시를 2-0으로 제친 맨유는 울버햄프턴과 다음달 8강전에서 격돌한다. 런던 AFP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19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날아가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안데르 에레라, 포그바의 연속골로 첼시를 2-0으로 제친 맨유는 울버햄프턴과 다음달 8강전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