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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

LH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19-01-20 22:32
업데이트 2019-01-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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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열린 ‘콜드 버스터즈’ 발대식에서 박상우(왼쪽 두번째) LH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H 제공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열린 ‘콜드 버스터즈’ 발대식에서 박상우(왼쪽 두번째) LH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입주민의 한파 피해를 방지·대응하는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Cold Bust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콜드 버스터즈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배관 동결, 바닥 결빙 등을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LH경기본부가 만든 브랜드다. 경기본부 관할 구역 내 입주를 완료한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총 245개 단지 18만 7606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피해사례가 접수되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다. 긴급출동 외에도 한파 대비 관리소 교육·홍보, 단지 순회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한파 피해로 인한 입주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안전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9-01-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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