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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예매 첫날 승차권 48만석 판매…예매율 34.2%

코레일, 설 예매 첫날 승차권 48만석 판매…예매율 34.2%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1-08 16:55
업데이트 2019-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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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경부선 하행 63.1% 예매로 최다

코레일은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 첫날인 8일 140만5천석 중 48만1천석이 예매돼 34.2%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매는 97만3천석 중 45만2천석이 팔려 46.4%, 창구 예매는 43만2천석 중 2만9천석이 예매돼 6.7%의 예매율을 각각 보였다.

온라인에서는 PC 59.8%, 모바일 40.2% 비율로 발매됐다.

경부선 예매율은 36.4%였다.

귀성 기간인 2월 1∼4일 하행선 예매율이 56.7%였고, 2일이 63.1%로 최대였다.

귀경기간인 2월 5∼6일에는 상행선 예매율이 68.4%였고, 6일이 72.1%로 가장 많았다.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총 공급 좌석이 237만6천석으로, 온라인이 164만6천석, 역 창구는 73만석이다.

총 운행 횟수는 4천983회로 하루 평균 712회다.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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