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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임팩트크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플루언서 최선미의 화보촬영 모습을 19일 스포츠서울이 공개했다. 최선미는 팔로워 30만 명을 자랑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이다. 비키니와 란제리를 비롯해서 언더웨어 부문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34-24-35의 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하는 최선미는 “어렸을 때부터 비키니를 입는 것을 좋아했다. 여러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나도 모르게 인플루언서가 됐다”며 “비키니에 이어 란제리로, 지금은 언더웨어에 집중하고 있다. 모던하면서 심플한 것이 현재의 트렌드다”라고 말했다.

30만명의 팔로워를 바탕으로 최선미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쫓아가기 위해 여러 나라의 해변을 찾는 것이 최선미의 취미다. 최선미는 “지난여름에는 일본의 오키나와를 비롯해서 많은 곳을 둘러봤다. 많은 여성들의 모습에서 한국여성에 적합한 스타일을 찾으려고 한다. 내년에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섹시 컨셉의 비키니가 유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직접 모델로 서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선미는 매력적인 자태를 뽐낼 수 있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최선미는 “등과 어깨 근육이 탄탄하고 예뻐야 비키니와 란제리의 핏이 산다. 앞 부분만 신경 쓰면 조화를 잃어버릴 수 있다. 등과 어깨는 전체적인 비율과 섹시함을 강조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노하우를 들려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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