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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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지켰다.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지난주에 이어 12월 첫째주에도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주연배우 박보검, 송혜교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와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JTBC ‘SKY캐슬’,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BS ‘황후의 품격’이 올랐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가 신하균의 연기와 19금 방송으로 이슈가 되면서 5위에 올랐고 그 뒤로 SBS ‘사의찬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tvN ‘계룡선녀전’, MBC ‘붉은 달 푸른 해’, OCN ‘신의퀴즈: 리부트’가 차례로 6위부터 10위까지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현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고 신하균(‘나쁜 남자’), 이종석(‘사의 찬미’), 장나라(‘황후의 품격’), 신혜선(‘사의 찬미’), 최진혁(‘황후의 품격’), 박신혜(‘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김유정(‘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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