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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대학특성화사업 종합평가 대학부문 경기인천권역 1위

가천대, 대학특성화사업 종합평가 대학부문 경기인천권역 1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11-08 22:40
업데이트 2018-11-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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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 대상...5년간 특성화 사업 성과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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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수학기반 금융미드필더 양성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핀테크 수업을 듣고 있다. (가천대 제공)
가천대 수학기반 금융미드필더 양성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핀테크 수업을 듣고 있다.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특성화사업 종합평가 대학부문에서 경기·인천권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특성화사업 종합평가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전국 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 소재지와 대학 규모를 고려한 상대평가를 통해 A, B, C 3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가천대는 대학 부문 평가에서 경기·인천 지역 13개 대학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별 평가에서도 6개 사업단 중 4개 사업단이 A등급을, 2개 사업단이 B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도 지급 될 예정이다. 가천대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있다.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은 각 대학들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 시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천대는 지난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에서 ▲C³ube 시스템에 의한 바이오융합 인재양성 ▲린-스타트업 기반 디자인 특성화 ▲수학기반 금융미드필더 양성 ▲바람개비 보건과학 ▲Edu-EcoSystem 기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통합적 휴먼서비스 인재양성 사업단 등 6개 사업단(대학자율과제 4·국가지원과제 2)이 선정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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