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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상서 꽃게잡이 선원 실종

부안 해상서 꽃게잡이 선원 실종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8-09-19 09:23
업데이트 2018-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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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앞바다에서 꽃게잡이를 하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19일 오전 3시 44분쯤 전북 부안군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꽃게잡이를 하던 15t급 어선의 선원 A(51)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

군산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선원을 찾고 있다. 어선에는 9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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