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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렛츠락 페스티벌’ D-1… 국내 대표 밴드 다 모였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 D-1… 국내 대표 밴드 다 모였다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9-14 17:28
업데이트 2018-09-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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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을 여는 9월의 주말을 완벽하게 해줄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5~16일 이틀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8 렛츠락은 역대 최강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객들을 맞는다.

올해 렛츠락은 감성음악 대표주자들의 러브 스테이지와 열정적인 무대의 피스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15일에는 넬과 국카스텐이, 16일에는 자우림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각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첫째날 공연에는 에피톤 프로젝트, 노브레인, 정준일,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칵스 등이 출연한다. 둘째날엔 볼빨간사춘기, 장미여관, 이하이, 페퍼톤스, 스탠딩에그, 몽니 등이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올해 음악계에서 각광받는 신인들의 무대도 다수 준비됐다. 핫한 신예 밴드 새소년, 잔나비, O.O.O, 아도이, 라이프앤타임부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신해경, 소수빈, 윤딴딴 등이 참여한다. 이틀간 총 44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체험 존부터 각종 이벤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인터파크 VR 부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렉팅한 디자인 기획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난지한강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공연 시간 동안 상시 운행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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