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세 번째 충돌… 출구 안 보이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세 번째 충돌… 출구 안 보이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입력 2018-09-06 22:26
업데이트 2018-09-06 23: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세 번째 충돌… 출구 안 보이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세 번째 충돌… 출구 안 보이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구시장 점포 등을 강제집행(철거)하려는 법원 집행관 및 노무 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구시장 상인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수신시장 현대화를 두고 일부 상인이 신시장으로의 이전을 거부하며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수협 및 법원 측의 세 번째 강제집행이 무산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구시장 점포 등을 강제집행(철거)하려는 법원 집행관 및 노무 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구시장 상인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수신시장 현대화를 두고 일부 상인이 신시장으로의 이전을 거부하며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수협 및 법원 측의 세 번째 강제집행이 무산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9-07 12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