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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류현진의 복귀전을 앞두고 배지현이 직관하며 응원했다.

배지현의 절친 홍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지켜봤던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경기.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지현이도 긴장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이 홍민정과 함께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층 물오른 미모로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눈빛을 보냈다.

한편, 류현진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사진=홍민정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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