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 시상식에서 ‘초이스 넥스트 빅 싱’(Choice Next Big Thing),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부문 후보가 됐다.
‘틴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3~19세 청소년들의 투표로 음악, 영화, 방송, 스포츠, 패션 등의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테일러 스위프트, 션 멘데스, 제드, 할시 등 인기 팝스타들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