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5일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을 담은 기념우표 2종, 총 84만장을 발행했다. 우표에는 철조망 주변을 거니는 고라니,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꽃을 피운 얼레지 등이 담겼다. 우정사업본부는 DMZ의 때묻지 않은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3년 동안 기념우표를 시리즈로 선보였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5일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을 담은 기념우표 2종, 총 84만장을 발행했다. 우표에는 철조망 주변을 거니는 고라니,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꽃을 피운 얼레지 등이 담겼다. 우정사업본부는 DMZ의 때묻지 않은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3년 동안 기념우표를 시리즈로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