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곽재순 기자
입력 2018-06-25 10:15
업데이트 2018-06-25 1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불도그 자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불도그 자자

“누가 누가 더 못생겼나?”

지난 23일 (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선발 대회 소식을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개들은 털이 없거나 다리가 짧거나 하는 등 자신의 독특한 못생김을 뽐내야 했다.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영국에서 온 아홉 살 불도그 ‘자자(Zsa Zsa)’. 긴 혀를 입 밖으로 축 늘어뜨리며 구부정한 자세로 마치 팔굽혀펴기를 하듯 걸어 다니는 자자를 대적할 상대는 아무도 없었다.

자자의 견주 메간 드레이나드(Megan Brainard)는 상금으로 1,5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67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전년도 우승자 나폴리탄 마스티프 종인 ‘마사’에 이어 자자는 이후 방송에도 출연할 기회도 갖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많은 독특한 외모를 지닌 개들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곽재순PD ssoo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