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종교] 재정 어려운 작은 교회 도와

[종교] 재정 어려운 작은 교회 도와

입력 2018-05-30 17:04
업데이트 2018-05-30 17: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작은교회살리기연합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은 목회 사역 연합을 통해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주는 후방의 보급부대 같은 역할을 한다. 성남 모란시장 앞에 자리 잡은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국 3000여 교회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CBS, 크리스천 투데이, 뉴스엔넷 등 교계 방송 언론과 함께 ‘작은 교회가 희망입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교계 처음으로 ‘워쉽밴드캠프’를 만들어 반주자 없는 교회에 16시간 만에 반주자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또한 전국의 작은 교회들에 무료로 전도지·주보를 제작해주고, 여름 시즌엔 농어촌 교회에 방충망을 지원하고 있다. 재정이 어려운 작은 교회에는 매주 생닭 250마리씩 주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5-31 35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