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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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두라스는 후반 한국의 손흥민(토트넘), 문선민(인천)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타보라 감독은 “한국은 역동적인 팀”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이승우 등 어린 선수들이 이런 역동성에 중요한 부분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승우는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4개국 대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성장하는 선수다. 노련한 선수들 못지않게 좋은 기량을 보여줘 주목할 만했다”면서 “이런 어린 선수들은 대표팀의 미래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