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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심판 모욕’ 김호, 벌금 2000만원

[하프타임] ‘심판 모욕’ 김호, 벌금 2000만원

입력 2018-04-19 22:48
업데이트 2018-04-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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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어 지난 14일 아산과의 정규리그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 대기실에 난입해 심판에게 욕설을 하고 밀친 김호(73) 대전 시티즌 대표와 관련해 대전 구단에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대전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행 연맹 규정에는 심판에 대한 협박 또는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언동을 했을 때는 10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하게 규정돼 있다.

2018-04-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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