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평소 사부가 춤을 연습하는 안무 연습실에 도착했다. 사부가 먼저 음악에 맞추어 춤추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사부의 놀라운 춤 실력에 “눈빛이 달라졌다”,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 수 있을까”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사부는 “이제 여러분의 춤을 볼 시간이다”라며 멤버들의 춤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한 사람씩 음악에 맞춰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평소 춤과는 거리가 먼 이상윤은 본인의 순서가 다가오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멤버들이 다 같이 웃고 떠드는 순간에도 이상윤은 홀로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이 “상윤이 형 수염이 점점 자라는 것 같다. 근심 걱정 때문에 수염이 자라고 있다”며 짓궂게 놀리자, 멤버들은 “진짜 그런 것 같다”며 폭소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2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