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컬링 세계선수권 캐나다에 져
한국이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캐나다에 4-8로 패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스킵(주장)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를 멤버로 한 한국은 예선 전적 6승 2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지소연 UEFA 女챔스 2호 골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26)이 22일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라 모손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0이던 후반 4분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챔스리그 2호 득점이다.
오승환 첫 시범 1이닝 퍼펙트
오승환(36·토론토)이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2-2로 맞선 5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선은 기사에 토론토 데뷔전을 치른 오승환의 영문 성(姓)을 활용해‘Oh, Boy’(어머나 세상에)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이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캐나다에 4-8로 패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스킵(주장)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를 멤버로 한 한국은 예선 전적 6승 2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지소연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26)이 22일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라 모손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0이던 후반 4분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챔스리그 2호 득점이다.
오승환
오승환(36·토론토)이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2-2로 맞선 5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선은 기사에 토론토 데뷔전을 치른 오승환의 영문 성(姓)을 활용해‘Oh, Boy’(어머나 세상에)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8-03-23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