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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녀 골퍼’ 서재희, 우월한 건강미

[포토] ‘미녀 골퍼’ 서재희, 우월한 건강미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3-20 10:44
업데이트 2018-03-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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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겸 모델 서재희는 ‘뇌섹녀’다. 아름다운 용모와 몸매의 소유자지만 두뇌 또한 마찬가지다.

중앙대학교에서 스포츠과학과를 전공한 서재희는 4.5 만점에 4.39라는 놀라운 점수를 획득하며 전체수석을 차지, 학생을 대표해 졸업장을 받았다. 또한 서재희는 골프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초등학교 때 이미 MBC의 ‘골프신동’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타고난 골프실력을 자랑했다.

LPGA를 휩쓸고 있는 박성현이 동기동창이다. 서재희는 “(박)성현이하고 시합에 참가할 때는 부모님들과 함께 몇 달을 원룸에서 지내곤 했다. 나는 공부에 뜻을 두고, 성현이는 바라는 대로 미국에 진출했다. 친구가 세계를 제패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서울닷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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