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실사 성실히 협조하면 한국GM에 대출 지원”

입력 : ㅣ 수정 : 2018-03-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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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기간 2개월 합의…충분한 자료 제공 없으면 변동될 수도
산업은행은 한국GM이 성실하게 실사에 협조한다면 단기 브리지론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네럴모터스(GM) 전북 군산 공장 모습. 연합뉴스

▲ 제네럴모터스(GM) 전북 군산 공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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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기간 한국GM이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되면 산업은행이 그 일부를 대출해달라는 GM 측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한국GM이 4월 하순께 유동성 문제가 있을 경우 GM 측이 실사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고 확실한 담보를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산업은행 지분율만큼 자금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이달 12일 GM 측과 실사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실사에 들어갔다.

산업은행과 GM 측은 성실하게 자료를 제공한다는 전제하에 실사 기간을 일단 2개월로 합의했다. 단, GM 측의 협조 여부에 따라 실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산업은행은 덧붙였다.

산업은행은 아울러 GM 본사도 한국GM에 대한 신차배정을 신속히 확약하고, 정부와 합의한 3대 원칙에 부합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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