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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지.<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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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볼걸’로 데뷔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함민지(26·리리컴퍼니)가 라운드걸에 도전한다고 스포츠서울은 보도했다.

함민지는 오는 3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맥스FC)12 ‘쇼타임’의 대표 라운드걸 ‘맥스엔젤’로 변신할 예정이다.

함민지는 볼걸 데뷔 이후 맥심(MAXIM) 화보집을 통해 섹시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번 맥스엔젤 데뷔에 앞서서도 자신의 매력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화보를 사전 공개했다.

그는 맥스엔젤 데뷔에 앞서 무에타이 체육관을 찾아가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격투기를 직접 배워 보기도 하며 현장감을 익히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있다.

한편, AX FC(맥스FC)12 ‘쇼타임’은 3일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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