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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원석 이사장, 학위수여식 참석해 졸업생 격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원석 이사장, 학위수여식 참석해 졸업생 격려

입력 2018-02-22 15:39
업데이트 2018-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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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사장 최원석)가 지난 20일 제 20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제공.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사장 최원석)가 지난 20일 제 20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제공.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지난 20일 대학 체육관에서 제 20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전문학사과정 782명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156명이 수료했으며, 학교법인 공산학원의 최원석 이사장과 최용혁 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가족, 교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방송연예계열 교수로 재직 중인 탤런트 송옥숙과 조영진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아나운서 김동건, 탤런트 최불암, 가수 수지 등 축하 영상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계열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학교법인 공산학원의 최원석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며 “졸업 후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을 두려움이 아니라 설레는 마음으로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교육품질 인증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방송전문대학으로 1997년 개교 이후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방송예술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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