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극심했던 한파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뛰며 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농산물 가격표들이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2010=100)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4% 상승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지난달 극심했던 한파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뛰며 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농산물 가격표들이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2010=100)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4% 상승했다.